아이허브(iherb) 영양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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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가 심신 안정,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운동 기능 향상, 근육 회복 및 불면증에 좋다는 정보를 얻어 아이허브에서 아슈와간다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자로우 아슈와간다였습니다.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자는 동안에 생리 현상이 더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족함을 아슈와간다가 채워줄 수 있어 저에게 딱 맞는 영양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전보다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섭취하던 중 컨슈머랩에서 아슈와간다 브랜드별 위타놀라이드 함량을 검사한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는 아래 도표에 첨부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자로우 아슈와간다'의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두 캡슐에 1.1mg 밖에 들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정도 수치이면, 위타놀라이드가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쳐스 웨이 아슈와간다'는 무려 세 캡슐에 95.3mg의 위타놀라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위 자료를 보고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먹을 바에는 가성비 제품인 453g의 대용량 분말 제품인 스타웨스트 보타니컬스 유기농 아슈와간다를 구매하여 섭취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용량 분말 제품은 함량 대비 매우 저렴하면서도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자로우 아슈와간다에 포함된 위타놀라이드 함량(1.1mg)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분말 제품이라서 요거트에 넣어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상관 없이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 드시려면, '네이처스 웨이 아슈와간다'를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 네이처스 웨이 제품은 허브 전문 브랜드 답게 위타놀라이드 함량을 매우 높게 표준화하였기 때문에 효과를 즉각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네이처스 웨이 아슈와간다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취침 전 한 알씩 복용하였는데,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네이쳐스 웨이 제품도 너무 고함량의 위타놀라이드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논문에서 간 손상이 생긴 사례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아슈와간다 제품 딱 하나만 추천해 달라고 하시면, 저는 '솔라레이 아슈와간다'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최고는 아니지만 높은 편이면서 간 손상 사례가 없어 컨슈머랩에서 인증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저는 '솔라레이 아슈와간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 없이 심신 안정, 숙면, 기분 개선, 스트레스 개선, 남성호르몬 증진, 인지 기능 향상 등의 여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소개해 드린 영양제들 중 하나 고르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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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허브에서 판매 중인자로우 아드레날 옵티마이져(Jarrow Formulas Adrenal Optimizer) 추천합니다. 코티솔 분비에 도움이 되는 허브와 비타민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그런지 후기가 굉장히 좋고, 저 또한 아침에 눈이 이전보다 금방 떠지고 아침 및 오후 피로감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인기 제품이라 품절이 잦습니다. 오래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은 좀 더 비싸지만 쿠팡이나 오플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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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이란?>

부신은 신장 위에 모자처럼 붙어있는 기관으로 코티솔(Cortisol), 스테로이드호르몬, 성호르몬, DHEA 등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티솔(Cortisol)이란?>

코티솔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압, 혈당 등을 조절하고 사람이 기압 및 기온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체 내 해독과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며, 일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 때도 사용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코티솔이 계속 분비됩니다.

<코티솔의 역할>

분비된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 신체가 대항할 수 있도록 신체 각 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방출시킵니다. 그 결과 맥박과 호흡이 증가합니다. 또한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집중시키는 일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문제는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지방이 축적됩니다. 또한 혈압이 올라 고혈압의 위험이 증가하며, 근조직의 손상도 야기될 수 있습니다.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질 수 있고 체중의 증가와 함께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기능이 약화되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우려도 있습니다.

<부신피로증후군이란?>

부신피로증후군은 부신에서 충분한 양의 코티솔을 분비하지 못하여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부신피로증후군의 원인>

부신피로증후군의 원인은 두 가지로 나눠보 수 있습니다. 먼저, 처음부터 코티솔 분비량이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 둘쨰, 코티솔 분비가 정상이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신피로증후군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두 번째 경우 즉, 코티솔 분비가 정상이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이 피로해져 충분한 양의 코티솔을 분비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 해당되실 것입니다. 

<하루 동안의 코티솔 분비 패턴>

코티솔 분비량은 하루 주기로 일정한 패턴을 보입니다. 코티솔(Cortisol)은 7시~10시 그 중에서도 8시~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아침에 피곤한 부신피로증후군>

아침에 최대치로 분비되어야 하는 코티솔이 부신피로로 인하여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면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즉, 오후나 저녁보다 아침에 더 피곤한 증상이 지속되면 부신피로증후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피로는 일과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지만, 부신피로증후군은 충분히 잠을 자도 아침에 더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상 상태에서 코티솔 분비량은 오전 4시에 가장 적어졌다가 점차 많아져 오전 8시에 최대에 이릅니다. 부신 피로 환자는 이 리듬이 깨져 기상 직후가 피곤하고 밤이 되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는 올빼미형 인간이 됩니다.

<부신피로증후군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부신피로증후군은 집중이 필요한 학생이나 수험생들의 공부 및 직장인들의 업무 처리 효율을 낮춥니다. 부신피로가 생기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뇌파가 정상일 때와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신피로증후군 예방 및 개선 방법: 운동 삼가고, 오후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부신 피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증상이 대부분 완화됩니다. 먼저, 과격한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신 피로가 심한 사람이 운동을 하면 피로가 악화되고 심하면 의식 소실까지 겪을 수 있습니다.운동보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음으로, 잠이 오지 않아도 오후 10시부터는 잠자리에 누워 있고, 잠이 들면 오전 7시까지 푹 자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C와 마그네슘 등을 섭취하면 부신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상태에 따라부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항산화 주사를 2~3개월 맞기도 합니다.

<부신피로증후군에 도움되는 영양제>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허브에서 판매중인 자로우 아드레날 옵티마이져(Jarrow Formulas Adrenal Optimizer) 추천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자로우 아드레날 옵티마이져 글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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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아닌은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보통 카페인을 섭취하면 정신은 또렷해지지만 초초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테아닌은 '부작용 없는 카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아닌은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파파는 뇌파의 하나로 정상적인 성인이 긴장을 풀고 쉬는 상태에서 볼 수 있는 뇌파입니다. 

L-테아닌을 복용한 실험군에서 편안한 상태의 알파파가 증가했으니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테아닌은 일의 집중력을 높여주면서도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수험생, 직장인 그리고 수면 장애 및 우울함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장애를 겪으시는 분들 중 막상 수면제를 복용하기엔 부작용이 걱정되시는 분들께서 테아닌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잠들기 전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피하고,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등 생활 속에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낮에 '햇빛'을 보며 활동해야 하는 것 또한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낮에 활동을 통한 에너지 소모가 없으면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테아닌을 섭취해보니 스트레스에 다소 둔감해져서 원래 같았으면 짜증이 났을 일인데도 짜증이 안 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올랐었는데 그런 생각들이 안 떠오르고 되었습니다. 

 연구에 사용된 테아닌의 용량은 200mg이므로 200mg을 하루 1회 드시면 됩니다. L-테아닌을 50 - 200mg 용량으로 복용하면 30분에서 40분 이내에 일반적인 진정 효과가 나타나며 이는 보통 8시간에서 10시간가량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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