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iherb) 영양제 리뷰

NMN은 아직도 많은 임상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모든 관련 지식이 지켜봐야하는 과정 중임에도 불구하고 NMN 시장은 갈수록 급속도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NMN 섭취법에 관한 중간 보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의 디지털 정보를 보호하며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을 활발하도록 돕는 장수분자 NMN(NAD+의 전구체)으로 노화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하루 최소 섭취량에 대해 그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동물실험을 통한 적정 NMN 복용량 산출>

NMN은 쥐를 사용한 동물시험 데이터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에 비해서 월등히 많습니다. 연구 자료를 보면 a매일 쥐의 몸무게 1kg당 300mg을 투약했을 때 노화 관련 질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예를 들어, 60kg 성인이 하루에 킬로그램 당 300mg을 먹는다면60kg*300mg=18,000mg(=18g)의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야합니다. 그런데 NMN은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이렇게 먹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에게 적용할 경우, 먹는 용량이 훨씬 낮아집니다. 사람은 쥐보다 약물이 대사되는 속도가 느리고 흡수 후 약물이 생리적으로 더 천천히 활용됩니다. 그래서 유사한 효과를 얻기 위해 쥐처럼 많ㅇ느 용량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포유류 유전체 즉, 게놈은 서로 상당히 유사합니다. 쥐를 예로 들면, 게놈의 단백질 코딩 부위가 사람과 비교할 때 평균적으로 85%가 동일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쥐 실험 결과를 과학적 데이터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한 것입니다. 미국 FDA가 약물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동물 실험이 모든 연구의 출발점입니다. 

동물에게 최소 부작용으로 최대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용량을 사람의 용량으로 계산하는 공식이 따로 존재합니다. 약을 먹으면 신체의 다양한 조직과 기관으로 확산되는 약물의 양을 분포용적 즉, Volume of Distribution으로 설명합니다. 분포용적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면, 쥐 같은 설취류는 인간에 비해 12.3배 더 많은 약물 투어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따라서 쥐의 kg 당 300mg 용량과 유사한 효과를 위해서 60kg 성인의 경우 300mg/12.3=24.39mg 즉, kg 당 24.39mg을 섭취하면 되며, 예를 들어, 60kg의 성인이라면 60kg*24.39mg=1463.4mg 약 1500mg만 섭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노화로 인한 여러 질병을 완화하기 위해서 이런 고용량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그런 동물 실험 보고가 있습니다. kg 당 300mg이 아니라 kg 당 100mg 정도의 NMN만 쥐에게 투약해도 노화 질병의 상당 부분을 예방하고 치료했다는 결과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kg 당 100mg이나 300mg이나 큰 차이 없이 nmn은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60kg 성인이 NMN 하루 1500mg이 아닌 500mg만 먹어도 충분히 효과를 본다고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NMN 복용량에 관한 공식적인 권장량이 사실상 없었고 노화연구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하루 1000mg 즉 1g을 복용한다고 알려진 게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연구 자료가 계속 쌓이면서 현재 NMN 공식 사이트에서 나이와 체중을 바탕으로 한 NMN 복용량을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50살 미만의 60kg 성인은 하루 500mg, 90kg 성인은 750mg이 권장됩니다. 50살 이상은 아무래도 노화가 더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60kg, 90kg 성인 각각 750mg, 1,000mg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임상 연구에서 사용된 NMN 용량>

일본 게토 대학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들을 보면 참가자들이 최대 500mg의 NMN을 먹었을 때 심장박동이나 혈압과 같은 측정에 부정적인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하루 최대 500mg의 NMN 섭취는 안전하고도 내약성이 우수함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의과대학에서는 10주 동안 하루 250mg의 NMN을 경구 복용한 나이 든 여성에게서 근육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된 것을 나타났습니다. 즉,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인 NMN 250mg만 먹어도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이 안전하게 향상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 대학의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12주 동안 하루 250mg의 NMN을 경구 복용한 65살 이상 남성의 근육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NMN 보충제는 노인의 보행 속도,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이나 의자를 지탱하는 손의 악력을 강화시킨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NMN 권장량>

현재까지 드러난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인간 및 동물 연구를 고려하여 볼 때 최적의 NMN 용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0~60세 사이의 성인을 위한 NMN 권장량은 하루 500mg, 65세 이상은 NMN의 이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하루에 750mg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NMN 복용 권장량입니다. 물론 여러분 더 많이 섭취하시길 원하신다면 좀 더 용량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혹시 NMN을 필요 이상으로 과량 먹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중간 점검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NMN이 비싼 물질이니만큼 내게 맞는 알맞은 적정 용량을 찾아서 긍정적인 효능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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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NMN은 신체에서 에너지 생성, 대사 및 유전자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합물인NAD+의 전구체로 작용하여 건강과 수명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비타민B 니아신의 유도체입니다. 

- 체내에서 NMN 수치를 높이면 NAD+의 생합성을 높이고 이 중요한 영양소의 고갈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NMN 보충제는 신체 지구력과 근력, 뇌 건강, 심장 건강, 체중, 유전자 발현 등 건강의 다양한 매개 변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권장 섭취량>

매일 아침 식전 2알씩 섭취

<노화란?>

우리가 흔히 이해하는 노화는 점점 기력이 없어지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정도로 알기 쉽지만 사실 노화는 세포, 특히 세포 안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주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세포 안에서 염색체가 풀리는 현상이 바로 노화의 출발점입니다. 염색체가 풀리면 단백질 암호가 잘못 해석되어 세포 생명 유지에 필요한 필수 효소 생산이 중단되어 세포가 변형되거나 사멸될 수 있습니다.

염색체가 풀리지 않도록 DNA 가닥의 끝에는 텔로미어가 있습니다. 텔로미어는 유전 정보를 보호하고 세포 분열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서 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보존하는 단백질이 바로 시르투인(Sirtuin)입니다.

그리고 시르투인의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조효소가 바로 NAD+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텔로미어만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NAD+ 레벨도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50세에 이르면 20대 때에 비하여 50%, 80대는 1~10% 정도로 NAD+ 레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르투인의 연료가 떨어지는 셈이니까 시르투인이 불활성화되고 시르투인이 맥을 못추니 텔로미어가 세포분열과정에서 점점 짧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 NAD+ 감소 -> 시르투인 감소 -> 텔로미어 짧아짐 -> 염색체가 풀림 -> 세포가 변형되거거나 사멸하여 노화 진행

 결국 노화란 이런 일련의 쇠퇴과정을 통하여 세포분열이 정지되어 세포가 노화 혹은 사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티에이징은 세포를 케어하고 세포를 고치는 치료과정이어야 합니다.

<NAD+의 항노화 기전>

 첫째, NAD+는 PARP-1 효소 분비를 도와 손상된 DNA 수리를 돕습니다. DNA는 매우 민감하고 상하기 쉬워서 DNA 가닥이 부러지거나 유전자 돌연변이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DNA 손상이 계속 누적되면 노화가 진행되어 여러 질환이 발생하고 면역체계가 약해집니다. 하지만 DNA를 스스로 보존하는 기능이 세포 속에 있습니다. 바로 PARP1 효소입니다. DNA가 상하면 이 PARP-1 효소가 분비되어 DNA를 수리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PARP-1은 엄청난 양의 NAD+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런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NAD+ 세포 레벨이 떨어지면 PARP-1이 망가진 DNA를 고칠 수 없게 되어 세포 사멸이 더 촉진됩니다.  

 둘째, 면역세포의 신호를 조율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면역세포는 일관성을 잃습니다. 어떤 세포는 과잉 활동을 해서 류마티즘이나 천식 등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어떤 면역 세포는 활동이 위축되어 각종 세균 감염에 노출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틀어 면역노화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NAD+를 사용하는 미토콘드리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NAD+는 면역 노화를 막아서 각종 감염증이나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에너지대사 효소를 조율합니다. NAD+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연료 역할을 하여 충분한 양의 ATP 레벨을 올려줍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NAD+가 부족하면 에너지 사이클에서 전자 수송이 잘 이뤄지지 않아 세포 에너지 생산이 안 됩니다. 

 넷째, 염색체를 안정화시킵니다. 염색체 구조가 불안정화하면 유전자 해독에 여러가지 에러가 생겨서 세포 기능과 구조에 해로운 변화가 생기고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안정된 염색체를 지키는데 사용되는 효소들은 NAD+를 사용해서 염색체를 보호합니다. 즉, NAD+가 부족하면 이런 효소들이 불활성화되어 염색체 구조가 흐트러져서 비정상적인 세포복제가 일어날 수 있고 인체노화는 막을 수 없게 됩니다.   

 다섯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여 세포 노화를 막습니다. 시르투인은 세포 노화를 조절하는 주요인자로서 DNA 수리와 염증 반응을 조율합니다. 시르투인 활성으로 유명한 영양제로 레스베라트롤, 프테로스틸벤, 퀘르세틴 등은 아주 아주 유명한 회춘영양제입니다. 이 장수 단백질 시르투인은 충분한 NAD+가 없으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NAD+를 영양제로 매일 매일 섭취하면 정말 좋습니다.

<NAD+가 아닌 NMN이나 NR을 먹어야 하는 이유>

NAD+는 고분자로서 사이즈가 워낙 커서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NAD+ 전구체인 NMN이나 NR을 먹어야 합니다.

NR을 먹으면 세포 안에서 다시 NMN으로 전환되고 다시 NMN이 NAD+가 됩니다.

NR에 대해서는 인간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NMN은 사실 연구가 진행중이고 데이터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의 최고 권위자인 하버드 의대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NR이 아닌 NMN을 매일 복용하고 있고 NMN 커뮤니티를 보면 NMN이 더 효과가 있다는 개인 리뷰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NAD+의 두 가지 기본 역할>

첫째, 우리가 먹는 음식 특히 지방과 당으로부터 에너지를 미토콘드리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세포에너지 생산을 돕습니다. 따라서 NAD+가 부족하면 기력 저하, 신체 노화가 일어납니다.    

둘째, 생리 활성과 노화를 막는데 관여하는 여러 효소들(예: 시르투인, PARP-1)을 보조해서 장수를 유도합니다.

*** NMN 또는 NR 섭취 -> NAD+ 증가 -> 시르투인 증가 -> 텔로미어 짧아지는 것을 막음 -> 수명 연장

<제품 리뷰>

시중에 파는 NMN 제품들 중에서는 순도가 매우 낮은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반해 프로헬스 NMN은 순도 테스트 결과 순도가 99.9%로 나왔기 때문에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NMN을 먹은 뒤부터 신체 나이가 어려진 것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NMN을 먹기 전에는 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면 숨이 차서 숨을 가쁘게 쉬었는데, NMN을 먹게 된 이후로는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올린 것도 아닌데 계단 오르기를 해도 숨이 거의 차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NMN이 '노화의 종말'을 가져다 줄 성분임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로장생을 위해 NMN을 앞으로 꾸준히 복용할 예정입니다. 한번 시험삼아 드셔보시고 효과 한번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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