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리뷰>
국내 제약회사 중 가장 크고 인지도 있는 유한양행 비타민C를 사보았습니다. 몇 달 전에 아이허브에서 캘리포니아 골드뉴트리션 비타민C 제품 첫 구매 할인을 하여 한 통을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태블릿이 개별포장 되어 있지 않고 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산화가 잘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에이~ 뭐 변해봐야 얼마나 변하겠어?' '쉽게 안 변할거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구입 후 겨우 2~3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캡슐부터 노랗게 변해갔고, 점차 캡슐 안 비타민C 가루까지 노랗게 변했습니다. 영양제 뚜껑을 열어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비타민C를 통째로 버렸습니다. 제 몸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인데 돈이 아깝다고 산화된 비타민C를 먹어서 부작용용을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저는 다시는 개별포장 되지 않은 직구 비타민C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개별포장된 비타민C 중에서도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비타민C를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의약품으로 만들어진 비타민C는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만 판매할 수 있어 좀 더 고품질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내에서 가장 크고 인지도 있는 유한양행 비타민C를 구매하였습니다. 꼭 유한양행 비타민C가 아니더라도 경남제약 비타민C, 종근당 비타민C 등 여러 일반의약품 비타민C가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는 품질이 보장되어 있기에 어떤 것을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유한양행 비타민C는 개별포장되어 산화 방지가 잘 되어 오래 보관하여도 하얀색인 비타민C 원래 색을 잘 유지했습니다. 태블릿을 삼키려고 물을 마시자마자 태블릿이 금새 물에 녹는 것으로 보아 체내에 흡수도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C는 1일 권장 섭취량만 채우고 싶으시면 하루 1000mg 한 알을 드시면 됩니다. 메가도스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하루 6g씩 혹은 그 이상 드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해보니 부작용은 초기에 방귀가 많이 나오다가 점차 괜찮아졌다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메가도스를 하기 전보다 정신이 또렷해지고 집중이 잘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전반적인 피부 상태가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단기간에 느끼기는 힘들지만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항산화 영양제이기에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C는 직구보다 국내 제약회사 제품인 유한양행 비타민C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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