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서 에너지 생산을 담당합니다. 모든 세포에 미토콘드리아가 있지만 심장과 두뇌는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특히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있습니다. PQQ(피롤로퀴놀린 퀴논)는 비타민B와 유사한 화합물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세포의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PQQ는 안정적인 세포 에너지 생성을 유지하고 심장 건강을 지원하며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스트렝스 PQQ에는 PQQ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보완해 주는 알파리포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엑스트라 스트렝스 제품(캡슐 1정당 PQQ 40mg)에는 레귤러 스트렝스 제품(캡슐 1정당 PQQ 20mg)보다 PQQ가 2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법>
매일 캡슐 1정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십시오.
<제품 후기>
PQQ는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 제품은 알파리포산을 200mg이나 포함하고 있고 PQQ가 40mg이나 들어 있어 PQQ 20mg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좋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PQQ를 복용하고나서부터 두뇌 회전이 좀 더 잘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염 효과도 있어 수험생 및 직장인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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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적으로 중요하며 광범위한 생리학적 효능이 있는 피롤로퀴놀린 퀴논은 노화를 억제할 뿐 아니라 다양한 뇌질환 및 신경질환(예: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기타 여러 만성 퇴행성 질환 등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질환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QQ의 검증된 효능>
피롤로퀴놀린 퀴논은 단독으로도 뇌 기능을 개선할 수 있지만 코큐텐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동물실험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그 후 2009년 일본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되었습니다. 40-70세 사이의 중년 및 노인 71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매일 20mg의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보충한 실험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고급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향상되었습니다. 한편 코큐텐 300mg과 함께 피롤로퀴놀린 퀴논 20mg을 투여받은 그룹은 훨씬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피롤로퀴놀린 퀴논과 코큐텐 둘 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므로 이러한 결과는 당연할 수 있습니다.
<PQQ와 코큐텐>
피롤로퀴놀린 퀴논은 단독으로 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반드시 코큐텐과 함께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큐텐과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함께 사용한 연구는 노인에게 피롤로퀴놀린 퀴논만을 투여한 2건의 이중맹검 연구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50세가 넘는 사람은 피롤로퀴놀린 퀴논과 코큐텐을 함께 섭취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35세 미만의 사람뿐 아니라 50세 미만인 이들도 코큐텐 생성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Statin)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한 체내에서 충분한 양의 코큐텐이 생성되므로 코큐텐을 섭취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체내에서 코큐텐은 생성될 수 있지만 필수 영양소로 간주될 수 있는 피롤로퀴놀린 퀴논은 합성되지 못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35세 미만의 사람에게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 우수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21-34세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단 한 번만 투여했음에도 항산화 활성, 항염증 효과, 에너지 생성량에 대한 측정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도 50세가 넘는 사람이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7명의 건강한 중년 및 노인이 8주 동안 매일 20mg의 피롤로퀴놀린 퀴논 또는 위약을 섭취한 결과 활기, 피로, 긴장-불안, 우울, 분노-적대감, 혼란 등 기분상태척도(Profile of Mood States)의 6가지 항목에 대한 측정치가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년 및 노인에게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단독으로 투여한 다른 연구에서는 기상 시 졸린 정도, 수면 시작 및 유지, 수면 지속 시간과 같은 항목의 수치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단독으로 투여한 또 다른 연구에서 피롤로퀴놀린 퀴논은 뇌로의 혈류 유입과 사고 시 활성화되는 영역인 전두엽 피질의 산소 활용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피롤로퀴놀린 퀴논(PQQ) 보충제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피롤로퀴놀린 퀴논의 일종인 바이오PQQ(BioPQQ)를 사용한 연구에서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40mg/dl인 시험 참여자에게 피롤로퀴놀린 퀴논을 매일 최대 20mg씩 6주간 투여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247mg/dl에서 216mg/dl로 감소했으며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는 156mg/dl에서 132mg/dl로 하락했습니다.
<제품 리뷰>
PQQ를 먹으니 몸에 활력이 돌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PQQ는 코큐텐과 비슷하게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연구 논문을 접하고 난 뒤 PQQ 20mg과 코큐텐 300mg를 함께 복용하였는데 인지 기능 향상이 뚜렷이 느껴졌습니다. 한편, PQQ 섭취 후기들 중 'PQQ를 먹으면 졸음이 쏟아진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PQQ를 드시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항염 및 장기적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받기 위해 PQQ를 꾸준히 섭취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PQQ는 양과 효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기에 항산화 영양제들 중 섭취 우선순위를 뒤쪽에 두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께서는 제가 소개해드린 다른 항산화 영양제를 먼저 드시고 추후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시면 PQQ를 추가적으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레이크에비뉴 PQQ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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