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iherb) 영양제 리뷰

프로폴리스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감염을 억제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프로폴리스는 고유한 항균 작용을 통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타 미생물로부터 벌집을 보호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는 항균 능력이 우수합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여러 예비연구에서는 프로폴리스가 면역 기능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여러 실험연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간 보호, 항염, 항암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폴리스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한 예비연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어린이의 상부호흡기 감염 위험을 줄였습니다. 감기에 걸린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연구에서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이 위약 그룹보다 감기 증상이 훨씬 빨리 사라졌습니다.

프로폴리스는 구강 스프레이를 통해 섭취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한 이중맹검 연구에서는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건강한 성인 122명을 대상으로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된 구강 스프레이의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2-4회의 스프레이를 매일 3번 투여한 프로폴리스 실험군(증상이 사라지는 데 3일 소요)은 대조군(5일 소요)에 비해 이틀이나 일찍 감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두 그룹 모두 부작용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러 예비연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는 항균 효능을 통해 위장관의 기생충 감염 및 질 효모 감염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몸의 전반적인 염증 및 진균 감소를 위해 프로폴리스를 복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프로폴리스 제품들 중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제품이 프로폴리스를 2배로 농축한 제품이면서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면서부터 염증이 감소되어 피부가 곪는 여드름이 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모공 속 피지가 곪아서 얼굴이 붉게 보이곤 했는데,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니 피부 색깔이 원래 색깔인 흰색으로 돌아왔습니다. 듣던 대로 프로폴리스의 항염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 이전에는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머리에 각질(비듬)이 생기고 간지러워서 자주 긁었었습니다. 이는 두피가 곰팡이(진균)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진균 샴푸 '니조랄'을 구매해서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면, 사용하는 기간 동안에는 증상이 좋아지지만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지루성 두피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면서부터 프로폴리스가 두피 깊숙한 곳에 있는 진균까지 없애주어서 그런지 간지럽던 머리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프로폴리스가 제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을 크게 체감하였기에 앞으로 꾸준히 복용할 예정입니다. 항염 및 항진균 효과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복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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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비타민D의 결핍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하루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체내에서 비타민D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여 비타민D 영양제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선택한 비타민D 영양제가 바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D입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D3 영양제는 평상시에도 할인을 많이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품질도 검증되었기에 비타민D 섭취를 시작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피쉬 젤라틴 소프트젤을 사용하여서 우피 젤라틴 소프트젤에 비해 소화가 잘 됩니다. 또 c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되어 위생적인 영양제입니다. 비타민D를 섭취하고 나서부터 정신적인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이전보다 기분 좋은 상태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또 비타민D를 섭취하고부터 식곤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비타민D가 인슐린저항성도 개선해주어 이런 효과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비타민D를 섭취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도 높일 수 있기에 요즘 시기에 아주 좋은 영양제임이 틀림없습니다. 비타민D는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라고 생각하기에 무조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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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인증한 인삼의 여섯 가지 기능성>

1. 면역력 증진

2. 피로 개선

3. 기억력 개선

4. 혈액 흐름 개선

5. 항산화 작용 도움

6.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

 국내 기능성 원료 중에 이렇게까지 기능성을 많이 인정받은 원료는 거의 없습니다. 인삼의 유효성분은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입니다. 진세노사이드의 종류는 Rg1, Rb1, Rg3 등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온 홍삼 제품은 세 가지 진세노사이드의 합이 영양기능정보란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Rg1, Rb1, Rg3 각각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Rg1의 효능: 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지방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Rb1의 효능: 주로 심혈관계, 내분비, 면역계 등 신경보호작용을 해줄 수 있고 항산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사포닌 함량 중에 약 7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비율로 들어 있습니다.
• Rg3의 효능: 다른 진세노사이드보다 염증 활성을 크게 억제하고, 특히 항암에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인삼의 진세노사이드는 분자의 크기가 매우 커서 체내 흡수율이 1~6%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먹은 만큼 효과를 다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다행스러운 것은 내 몸의 장내미생물이 진세노사이드를 또 다른 활성 성분인 컴파운드k라는 것으로 변환시켜줘서 흡수를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컴파운드K란, 주로 인삼의 Rb1 계열의 진세노사이드가 장내 프레보텔라라는 미생물에 의해 당이 제거된 최종대사산물로, 인삼의 활성성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장 속에 이 미생물이 얼마나 잘 분포하고 있느냐에 따라 인삼을 먹었을 때의 효능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했을 때, 100명 중에 25%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 비활성화로 인해 인삼 효능을 나타내는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K로 변화시키지 못했다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삼을 먹고 효과를 크게 못 보시는 분들은 장내 미생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삼의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평소에 육류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를 줄이시고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채소화 발효식품을 가까이해줘야 진짜 인삼의 흡수돟 좋아지고 효능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인삼을 고르는 방법>

1.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확인합니다.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높을수록 원가도 높아지게 되고, 가격도 비싸지게 됩니다. 아래의 세 가지 기능성 효과를 위해 섭취해야 하는 진세노사이드 양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목적으로는 진세노사이드 3~80mg,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및 기억력 개선, 항산화 목적으로는 2.4~80mg,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위해서는 25~80mg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인삼을 드시는 목적에 맞게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표준화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인삼의 종류

 인삼 제품 중에는 일반 인삼뿐만 아니라 발효 인삼도 볼 수 있습니다. 발효 인삼은 인삼을 효소, 효모 등 미생물로 발효시켜서 흡수율을 높인 것입니다. 즉, 내장에서 이루어지는 발효를 외부에서 어느 정도 해서 넣어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삼을 드시고 효과를 잘 느끼지 못하시느 분들은 이 발효 인삼이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회사마다 발효인삼이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발효기술은 품질을 균일화하기가 어렵습니다. 되도록 최종대사산물인 컴파운드K까지 발효시킨 것을 드시는 것이 좋고, 발효 정도가 많이 된 것은 비싸집니다. 진세노사이드가 발효된 것이기 때문에 원래는 컴파운드K 함량이 높을수록 진세노사이드가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지만, 제품을 만들 때 추가적으로 인삼을 따로 더 추가해주어 진세노사이드와 컴파운드K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도 있습니다. 아래 제품이 진세노사이드와 진세노사이드의 발효성분인 컴파운드K를 복합한 제품입니다.

인삼 효능을 더 높이기 위해 발효 인삼 제품을 고를 때는 컴파운드K의 함유 어부 및 함량을 확인하시고, 함량 대비 가격도 비교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발효 인삼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홍삼원료에 발효를 거친 제품이기에 가격이 정말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컴파운드K는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아니기 때문에 기능성 표기가 따로 없습니다.

<홍삼의 부작용>

홍삼은 좋은 효능이 있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혈압 상승, 두통, 코피, 불면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 수유부 역시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 정리>

홍삼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장내미생물 수의 차이로 효과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함량을 보고 가격 비교를 합니다. 홍삼의 효능을 느끼기 어려우시다면 발효 홍삼 구매를 고려해 봅니다. 발효 홍삼은 컴파운드K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함량도 가격 대비 비교합니다.

<제품 리뷰>

 제가 네이처스 웨이 인삼을 구매한 이유는 첫째, 네이처스 웨이는 허브 영양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더 믿음이 갔습니다. 둘째, 네이처스 웨이 인삼은 진세노사이드가 캡슐 당 38.5mg이 들어가 있는 반면에,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제품은 같은 인삼 함량 대비 진세노사이드가 27.5mg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진세노사이드를 더 높은 비율로 표준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함량 대비 가격을 비교해 보아도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제품이 2배 더 비싸기 때문에 네이처스 웨이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네이처스 웨이 제품을 먹어보니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리를 꼬고 앉아도 다리가 저리지 않게 되었으며, 손발 시림이 덜해졌습니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정신적으로는 인삼도 아답토젠의 일종이어서 그런지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진세노사이드가 표준화되지 않거나 함량이 낮은 인삼즙이나 국내 인삼 영양제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아이허브 네이처스웨이 인삼 제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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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은 눈과 뇌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저는 평소에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서 눈의 피로가 많은 편이며, 눈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눈 주변 근육들이 자주 뭉치고 누르면 통증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눈 건강을 위해 아스타잔틴을 섭취해 보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아스타진틴 자체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아이허브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인 '레이크 에비뉴 뉴트리션 아스타잔틴'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원료사 및 원산지 표기가 안 되어 있기에 중국 회사가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좀 더 품질이 높은 아스타잔틴 제품의 슈퍼세일 기간을 노려서 싸개 구매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복용하는 동안 눈의 피로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안구건조증도 개선되어 인공눈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눈의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 제품 이외의 다른 아스타잔틴 제품을 비교한 표를 소개합니다.

위 표의 제품들을 저렴한 제품부터 비싼 제품까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들 모두 품질 면에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기에 끌리시는 제품을 하나 고르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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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커큐민은 강황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입니다. 커큐민은 항염, 항산화, 항균, 항불안 등의 효능이 있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 당뇨, 위장관 보호, 담즙 분비 촉진, 포도막염, 피부질환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염증만 잘 조절이 되어도 심혈관계 질환부터 치매, 암, 다양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이 커큐민의 항염 작용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9년에 커큐민의 효능에 대한 논문이 세계적이고 권위적인 과학지 CELL지에 실렸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대표적인 염증 관련 인자들인 NF-kB, COX-2, 5-LOX TNF 알파, interleukin 사이토카인을 억제해서 심혈관계 질환, 대사 증후군, 종양, 치매, 만성 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염증인자가 증가하면 혈전이 늘어나고,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생기고, 피부에 아토피, 가려움증, 습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치매뿐만 아니라 세포변이를 통한 암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약물로 어느 한 염증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해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쎄레브렉스 같은 관절염약이나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약 쓰면 되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커큐민의 효능>

 커큐민은 약처럼 빠르고 강력하지는 않지만, 어느 한 염증인자만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골다공증과 관련된 RANKL, 염증과 관련된 NF-kB나 CRP, 저산소에서 암세포가 젖산을 축적하게 만드는 HIF-1알파, 암 증식과 관련된 AP-1이나 WNT 단백질을 억제시켜줍니다. 또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키거나 염증을 억제하는 NRF2를 많이 올려주며 항암 억제 전사인자인 P53 같은 경우도 증가시켜주므로 체내에 다양한 세포 신호를 조절해 줍니다. 당장 급한 불은 약물로 컨트롤하는 것이 맞지만, 장기간 필요한 영양소로써 활용하기에는 커큐민이 분명한 이점이 있습니다.

1.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커큐민을 복용시켰더니 관절의 통증이나 붓기, 염증이 감소됐다.
2. 궤양성대장염의 재발을 방지했다.
3. 체내 면역균형을 조절해서 피부 알러지 증상을 줄여준다.
4. 포도막염이나 녹내장, 안구건조증, 황반변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5. 지방간 및 간 수치 개선, 콜레스트롤 수치, 담즙 배설에도 도움이 된다.
6. 염증 전사인자, 세포사멸 유전자, 신생혈관 생성인자를 정상화시켜서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되지 못하도록 만든다.
7. 치매의 유력 원인 인자인 체내 염증 대사인자를 줄여주어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생성을 줄여준다. 대식 세포에 의한 아밀로이드 제거를 도와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커큐민은 안전한가?>

 커큐민은 FDA에서 안전한 GRAS 등급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우 안전한 영양소입니다. 가끔 '커큐민이 간독성을 일으킨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NIH 미국국립보건원의 강황의 간독성 리뷰에서 '강황과 커큐민 모두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일관된 방법으로도 간 손상에 연결되지 않았다.', '최근 강황 보충제에 의한 간 손상 사례가 발표되었더다. 문제는 강황 자체가 문제인지, 다른 노출 때문인지 불분명하다.', '단, 강황은 장기간 고용량 투여 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에서 권장하는 용량만 잘 지켜주신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커큐민 섭취량과 주의사항>

WHO에서 커큐민을 식품 첨가제로서 섭취한다면 몸무게 kg당 3mg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강황 섭취를 기준으로 연구한 결과들은 대부분 하루 50~2,000mg의 용량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보충제 커큐민으로는 1g정도까지 복용하시면 됩니다. 단, 일부 사람들에게는 경미한 부작용으로 가스가 차거나 위산이 역류한다거나 설사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큐민은 오메가3처럼 항응고활성이 있을 수 있어서 와파린과 병행하거나, 수술 전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큐민을 먹어도 소용없다?>

 이렇게 안전하면서 좋은 역할을 하는 커큐민! 그런데 '커큐민을 먹어봐야 소용없다.'라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심심치 않게 들으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커큐민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생체이용률 때문입니다. 커큐민의 대사과정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커큐민은 불용성이기 때문에 장에서의 흡수율이 낮고, 흡수 후에도 간에서 글루쿠론산과 결합을 해 혈액으로 배출됩니다. 이 형태는 조직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대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한두 시간 만에 커큐민의 혈중농도가 반으로 줄고, 생체이용률도 매우 낮아집니다.

 많은 영양제 회사들은 커큐민을 우리 몸 속에서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회사마다 특정 성분을 추가해서 커큐민의 흡수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서 제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큐민을 먹을 때 어떤 회사의 제품을 먹어야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공법의 원료를 사용했느냐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커큐민 원료는 미국 Vendure Science(버져 사이언스)라는 회사의 원료입니다.

이 회사의 원료는 SLCP라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SLCP는 인지질 보호막으로 커큐민을 감싼 것이 특징이며 이는 리포조말 공법이라고도 불립니다. 리포조말 공법은 인지질 2중막 안쪽 가운데에 커큐민을 위치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리포조말 형태의 커큐민은 인지질 보호막 덕분에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세포막에서 흡수가 됩니다. 이렇게 흡수되면 혈관이 아니라 림프관으로 흡수가 된 후 간을 거치지 않아 생체이용형태인 FREE 커큐민 형태로 작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롱비다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인지질을 사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롱비다 원료는 특히 뇌의 Blood-Brain-Barrier(혈액-뇌-장벽) 통과가 용이합니다. 그래서 롱비다 원료는 뇌와 눈 건강에 좋습니다. 논문에서는 롱비다 커큐민의 혈중 농도가 일반 커큐민보다 10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또 다른 논문을 보면, 프리 커큐민을 측정한 결과치를 역으로 계산해서 롱비다 커큐민이 일반 커큐민보다 혈중 농도가 약 285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품 판매 회사에서는 이 결과를 많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롱비다 커큐민을 사용한 제품을 두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우푸드의 CurcuBrain'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롱비다가 뇌에 흡수가 잘 된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제품 이름에 브레인을 넣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의 CurcuminUP'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롱비다 커큐민에 오메가3를 섞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뇌와 눈 건강을 타겟으로 삼아 커큐민과 오메가3를 같이 배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 원료에 다른 원료를 배합한 제품은 산패가 아무래도 더 잘될 수 있기 때문에 각 성분을 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리뷰>

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기억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껴서 커큐민을 복용해 보기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커큐민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커큐민 원료들 중 저에게 맞는 커큐민 원료는 무엇일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뇌와 눈 쪽으로 잘 통과가 되는 롱비다 커큐민을 구매하는 것이 제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위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롱비다 커큐민은 커큐민을 인지질로 둘러싼 형태이기 때문에 소화기관으로 흡수되지 않고 세포막으로 바로 흡수가 됩니다. 롱비다 원료를 사용한 커큐민에는 나우푸드의 커큐브레인,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의 커큐민업이 있었습니다. 커큐브레인은 커큐민 단일 제품이며, 커큐민업은 커큐민과 오메가3가 같이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를 먹고 있기 때문에 커큐민업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커큐브레인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커큐브레인 제품은 한 캡슐에 400mg의 인지질로 둘러싸인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커큐민이 인지질로 둘러싼 형태이기 때문에 400mg 한 캡슐을 먹으면, 순수 커큐민은 400mg의 20~23%정도인 80~92mg 정도를 섭취하게 됩니다. 일반 커큐민으로 롱비다 커큐민 80~92mg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 먹어야 하는 앙은 80~92mg의 100배 또는 285배인 8,000~9,200mg 또는 22,800~26,220mg을 먹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격만 보면 롱비다 커큐민이 비싸 보일 수 있지만, 일반 커큐민으로 롱비다 커큐민과 동일한 효과를 보기 위한 양을 생각해 보면 비싼 것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섭취해 보니, 두뇌 회전 및 기억력이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염 효과로 인해 피부 속에 쌓인 피지가 곪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뇌와 눈에 좋고, 생체이용률이 가장 높은 롱비다 커큐민,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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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보호하는 영양 보충제 - 포스파티딜세린>

• 포스파티딜세린(PS)은 AD, PD, 또는 정신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노인 뇌의 낮은 포스파티딜세린 수치는 정신 기능 장애 및 우울증과 관계가 있습니다. 십여 개가 넘는 이중맹검 연구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퇴행성 뇌장애 환자의 정신 기능, 기분, 및 행동을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권장 복용량은 100mg씩 1일 3회 복용하는 것입니다.

***루게릭병(근 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ALS에 걸리면 근육 운동을 시작하고 제어하는 뇌세포가 점진적으로 퇴보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환자는 이 질병은 궁극적으로 근육 마비를 일으키거나, 이에 가깝게 됩니다. 이 질환은 먼저 자발적 근육 활동에 영향을 미치다가, 질병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말기에 이르면 환자는 완전한 근육 마비를 보입니다. 이는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상당히 천천히 진행되기도 하는 심장 질환입니다. 

<루게릭병에 미치는 L-세린의 효과와 관련된 임상 시험>

ALS에 대한 L- 세린의 효과와 관련된 전임상 연구 결과는 매우 유망한 것이었습니다. 현재에는 L-세린이 환자를 쇠약하게 만드는 이 질병에 얼마나 유익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차 연구인, I상 임상 시험에서는 환자에게 0.5, 2.5, 7.5 및 15g 용량의 L-세린을 하루 두 번 투여하고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L- 세린을 투여받은 환자를 5건의 다른 ALS 임상 시험에서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와 비교하였습니다. 이러한 임상 시험에서 나타난 일차 결과는 L-세린이 모든 용량에서 안전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ALS 기능 평가 척도-개정(ALSFRS-R) 점수를 통해 인체 기능의 저하 상태를 위약을 투약한 그룹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15g을 하루에 두 번 투약한 환자 그룹의 경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인체 기능이 저하되는 속도가 85% 나 감소한 것입니다. 분명히, 이러한 결과는 매우 유망한 것입니다. 현재, 이차 연구인 II상 임상 시험이 다트무스-히치코크 메디컬 센터(Dartmouth-Hitchcock Medical Center)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L-세린의 안전성과 효과적인 치료법의 부재를 고려한다면, L- 세린을 투약하는 ALS 환자에게는 큰 부작용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기미(Ogimi)마을 주민의 예>

오키나와 섬은 장수 마을로 유명합니다. 이 중에서도 섬 북쪽 4,000명만이 거주하는 외딴 마을에 속하는 오기미(Ogimi) 마을은 “장수 마을”의 원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 작은 마을 주민들은 개인 평균 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과 장수에는 식단이나 운동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가 강하고, 친밀하며, 모계 사회 공동체라는 점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기미 마을 사람들의 식단에는 전형적인 미국 식단의 3-4배에 해당하는 풍부한 L-세린(Serine)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역시 매우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L-세린(L-Serin)과 포스파티딜 세린(Phosphatidylserine)>

인체의 두뇌에서 세린은 지방산, 글리세롤에 결합하여 포스파티딜 세린을 형성한 후, 두뇌의 주요 인지질을 구성합니다.포스파티딜 세린(PS)이야말로 세포막의 완전성과 유동성을 결정하는 핵심 물질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뇌는 충분한 양의 포스파티딜 세린을 생산할 수 있지만 노인의 경우, 포스파티딜 세린 생산이 적어 우울증 및/또는 정신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파티딜 세린(PS) 보충제를 사용한 다양한 이중 맹검 연구에서도 좋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연구에서 포스파티딜 세린(PS)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초기 단계를 비롯한 노인성 정신 기능, 기분 및 행동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형적인 항우울제와는 달리, 포스파티딜 세린(PS)은 세로토닌을 비롯한 다른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보다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의 분비 감소와 같은 다른 작용을 통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파티딜 세린(PS)의 일반적인 권장 복용량은 하루 300mg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결과를 감안할 때, L- 세린(L-Serin)의 복용만으로도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L-세린의복용>

제 I상 임상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두 번, 15g씩의 L-세린(Serine)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용량이 루게릭병와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효과적인 복용량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포스파티딜 세린(PS)을 하루 300mg씩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품 리뷰>

 위 인용한 글에 따르면, L-세린의 권장 복용량은 하루 30g이 됩니다. 아이허브에서 판매하는 레이크 에비뉴 L-세린은 캡슐 당 900mg의 세린이 들어 있으며 120정이 한 통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을 계산해 보면 무려 16~17 캡슐을 먹어야 하며, 일주일이면 한 통을 다 먹게 됩니다. 한 달로 따지면 L-세린 영양제 하나만으로 할인가 기준 약 7만원 가량을 쓰게 됩니다. 이에 반해, 포스파티딜세린은 하루 300mg만 먹으면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기에 100mg씩 하루 루에 세 캡슐을 먹으면 됩니다. 한 달 비용을 계산하면 할인가 기준 2만원 초반 대의 비용이 듭니다. 또 임상 실험에서는 L-세린을 하루에 30g 섭취하여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지만 많은 양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부작용을 생각하면 포스파티딜세린으로 300mg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300mg 용량 또한 젊은 분들이 드시기에는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양일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은 하루에 1~2 캡슐 정도 드셔도 됩니다. 

 현대에는 사회의 다원화로 인해, 개개인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이 많아지고 단순하던 사회는 복잡한 사회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머리를 써야할 일이 많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상 노화로 인해 인지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직업이 교사인 관계로 교재 연구 시간 및 수업 시간에 머리를 써야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두뇌 회전이 잘 안 되고 기억했었던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증상이 생겨 속으로 '아... 나는 아직 젊은데 기억력이 왜 이렇게 안 좋아졌지...'라는 생각이 자주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억력 개선, 인지 기능 개선 영양제를 찾던 중 포스파티딜세린을 알게 되어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레이크 에비뉴 해바라기 포스파티딜세린을 구매하여 매일 두 캡슐씩 섭취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콩이 아닌 해바라기 씨앗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을 추출했기에 유전자 변형 되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제품을 먹으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래 쉽게 짜증이 나고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을 복용하면서부터 짜증이 나야할 상황에서도 짜증이 나지 않고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에 둔감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자면,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중 하나는 스트레스 대응하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코티솔 수치가 낮아지면,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 신경이 곤두서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 수면 시간 때처럼 마음이 평온한 상태가 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체감했던 것이 기억력 개선 효과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니, 그전보다 기억을 떠올리는 속도가 빨라졌고, 또 기억해 내려고 애를 써도 기억이 잘 나지 않던 것들이 기억이 잘 나게 변화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임상 실험 결과와 제 후기를 바탕으로 이 영양제 복용을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고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으신 분, 둘째, 두뇌 노화 방지에 신경 쓰시고 싶으신 분, 셋째, 알츠하이머, 루게릭병 등의 병의 진행을 늦추고 싶으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본 영양제이기에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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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포도씨 추출물은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과 마찬가지로 혈행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뇌와 눈에 많은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기억력 및 인지기능 저하 및 알츠하이머(치매),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녹내장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겨울이 되면 수족냉증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또 어깨 뭉침, 다리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있고 다크서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머리는 멍한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제 몸의 증상들이 개선될 것이라 믿고 저는 포도씨 추출물을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제품들을 살피던 중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포도씨 추출물, MRM 포도씨 추출물 두 제품을 골라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과 MRM 제품 모두 포도씨 추출물 총 함량이 12g으로 동일하며, 가격도 각각 약 2만원과 약 1만 7천원으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제품은 포도씨 추출물 안에 포함된 OPCs(올리고머릭 안토시아니딘)의 비율 및 함량을 표준화하지 않아 얼마나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MRM 제품은 OPCs(올리고머릭 안토시아니딘)의 비율 및 함량을 95%(114mg)로 표기하였기에 매일 일정하게 많은 양의 OPCs(올리고머릭 안토시아니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RM 포도씨 추출물을 구해하는 것이 성분상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MRM 제품을 구매하여 섭취해 보니, 실제로 눈 밑 다크서클이 거의 다 사라졌고, 그 부분을 눌렀을 때 나타나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머리가 멍한 증상도 개선되어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불편하던 증상들이 사라져서 저는 꾸준히 섭취할 생각입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포도씨 추출물을 드시고 혈당 스파이크(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현상)를 겪으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혈당 관리를 하셔야 하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시는 분, 뇌와 눈의 건강 관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MRM 제품으로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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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스완슨 아세틸 L-카르니틴 500mg 베지 캡슐

✔ 정신 활력에 도움 되는 영양제
✔ 집중력 향상에 도움
✔ 신경계 전반에 걸쳐 항산화 보호 촉진

정신 활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인지 건강 및 최적의 뇌 기능 지원을 위한 혈액-뇌 장벽 통과를 돕습니다. 신경계 전반에 걸쳐 항산화 보호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

1일 1베지 캡슐을 1-2회 물과 함께 복용

<아세틸 L-카르니틴과 우울증의 관계>

우울증 환자는 '아세틸엘카르니틴'이라는 물질의 혈중 농도가 정상인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탈리 라스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은 우울증 발병 초기나 중증 우울증 환자의 혈중 아세틸엘카르니틴 농도가 정상보다 낮다는 연구결과를 2018년 7월 30일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했다.
 
뇌 신경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아세틸엘카르니틴은 '뇌 영양제'로 잘 알려져 약국 등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신체의 지방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며, 뇌의 해마와 전두엽 피질 영역에서 흥분성 신경세포의 과도한 분비를 막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동물실험을 통해 아세틸엘카르니틴 결핍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적 질환으로, 남자는 평생 10~15%, 여자는 15~20%가 우울증을 앓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절반 정도에게만 효과가 있고, 이마저도 부작용이 많아 오래 복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가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항우울제 개발 가능성을 열고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던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진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20세에서 70세까지의 남성과 여성 환자를 모집했으며, 28명의 중등도 우울증 환자와 43명의 중증 우울증 환자로 분류했다. 이들과 인구통계학적으로 일치하는 45명의 일반인과 혈액 샘플을 비교한 결과, 우울증 환자의 아세틸엘카르니틴 농도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이 추가로 분석한 결과 증상이 가장 심한 참가자에게서 가장 낮은 아세틸엘카르니틴 수치가 나타났으며, 학대, 방치, 빈곤, 폭력 등에 노출된 어린시절을 보낸 환자에게서도 낮은 수치를 보였다.
 
다만 연구진은 곧바로 아세틸엘카르니틴을 복용하는 게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라스곤 박사는 "우리는 우울증의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새로 발견했지만, 그 물질을 보충해도 실제 환자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테스트하지 않았다"며 "적절한 복용량과 빈도, 기간 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엄격하게 통제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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