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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두 캡슐 당 200mg의 킬레이트 마그네슘 함유

<제품 설명>

  • Science-Based Nutrition™
  • 뼈, 심장, 신경 및 근육 건강을 지원 
  • 비건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 글루텐 무함유 / 대두 무함유

Doctor's Best 고흡수성 마그네슘은 특허받은 유기농 킬레이트화 마그네슘을 사용해 생체이용률과 위장관 내성을 최적화합니다. 완충 처리되지 않았으며 산화 마그네슘보다 흡수율이 뛰어납니다.

마그네슘은 세포의 신진대사 에너지 생성을 돕고, 최적의 신경 기능을 지원하며, 근육을 적절하게 이완되게 하고, 건강한 심장 박동을 유지하도록 돕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식이 미네랄입니다. 라이신과 글라이신은 미네랄의 효율적인 전달 물질이며 장에서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뼈, 심장, 신경 및 근육 건강을 지원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정상적인 마그네슘 수치를 지원합니다.
  • 생체이용률이 높은 특허받은 유기농 100% 킬레이트화 제형
  • 아미노산, L-라이신, L-글라이신으로 킬레이트화된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흡수율이 높습니다.

 

<제품 사용법>

성인 복용법: 하루 2번, 2정씩 복용

 

<제품 리뷰>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가장 부족한 미네랄입니다. 칼슘도 우리 몸에서 부족하지만 마그네슘이 훨씬 더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마그네슘과 칼슘을 같이 드시면 좋지만, 마그네슘이 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둘 중 한 가지만 드신다면 마그네슘을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마그네슘은 뼈, 심장, 신경 및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저항, 부신 피로 개선 및 심신 안정에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이 마그네슘은 글라이신, 라이신이 결합되어 흡수율을 높인 제품입니다. 마그네슘에 글라이신 2개가 결합된 제품이 흡수율이 좀 더 높지만 가격도 더 높기 때문에 저렴하게 킬레이트 마그네슘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성비 좋은 이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면 됩니다. 하루 마그네슘 상한 섭취량이 350mg이기 때문에 하루 동안 태블릿 2~3개 정도 드시면 됩니다. 드시는 시간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한 식사 때마다 나누어 드시면 좋고, 특히 저녁 식후에 드시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킬레이트 마그네슘을 먹고 근육 뭉침과 심신 안정, 스트레스 저항에 큰 도움을 받아 삶의 질이 개선되었습니다. 마그네슘은 필수적으로 드셔야 하는 영양제라고 생각하기에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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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우 아슈와간다
캡슐 당 아슈와간다 300mg 함유

<제품 설명>

  • 아슈와간다(withania somnifera)
  • 피로에 대한 저항력 지원
  • 비건
  • 베지 캡슐
  • KSM-66® 아슈와간다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NSF® 인증

KSM-66® 아슈와간다는 아슈와간다(withania somnifera) 식물 뿌리에서 얻은 풀 스펙트럼 추출물로서 인도의 아유르베다 전통에서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연구를 통해 아슈와간다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지구력, 근육 회복 및 인지 건강을 지원하는 아답토젠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제품 사용법>

하루 2회 캡슐 1정씩 물과 함께 복용

 

<제품 리뷰>

아슈와간다가 심신 안정,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운동 기능 향상, 근육 회복 및 불면증에 좋다는 정보를 얻어 아이허브에서 아슈와간다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자로우 아슈와간다였습니다.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자는 동안에 생리 현상이 더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족함을 아슈와간다가 채워줄 수 있어 저에게 딱 맞는 영양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전보다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섭취하던 중 컨슈머랩에서 아슈와간다 브랜드별 위타놀라이드 함량을 검사한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는 아래 도표에 첨부하였습니다.

 

아슈와간다 브랜드별 위타놀라이드 함량

 검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자로우 아슈와간다'의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두 캡슐에 1.1mg 밖에 들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정도 수치이면, 위타놀라이드가 거의 들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쳐스 웨이 아슈와간다'는 무려 세 캡슐에 95.3mg의 위타놀라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위 자료를 보고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자로우 아슈와간다를 먹을 바에는 가성비 제품인 453g의 대용량 분말 제품인 스타웨스트 보타니컬스 유기농 아슈와간다를 구매하여 섭취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용량 분말 제품은 함량 대비 매우 저렴하면서도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자로우 아슈와간다에 포함된 위타놀라이드 함량(1.1mg)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분말 제품이라서 요거트에 넣어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상관 없이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 드시려면, '네이처스 웨이 아슈와간다'를 구매해서 드시면 됩니다. 네이처스 웨이 제품은 허브 전문 브랜드 답게 위타놀라이드 함량을 매우 높게 표준화하였기 때문에 효과를 즉각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네이처스 웨이 아슈와간다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취침 전 한 알씩 복용하였는데,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네이쳐스 웨이 제품도 너무 고함량의 위타놀라이드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논문에서 간 손상이 생긴 사례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아슈와간다 제품 딱 하나만 추천해 달라고 하시면, 저는 '솔라레이 아슈와간다'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위타놀라이드 함량이 최고는 아니지만 높은 편이면서 간 손상 사례가 없어 컨슈머랩에서 인증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저는 '솔라레이 아슈와간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 없이 심신 안정, 숙면, 기분 개선, 스트레스 개선, 남성호르몬 증진, 인지 기능 향상 등의 여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소개해 드린 영양제들 중 하나 고르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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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DHA
소프트젤 당 DHA 500mg, EPA 250mg 함유

<제품 설명>

  • 두뇌 건강 지원
  • 분자 증류 - 장용 코팅
  • 심혈관계 지원
  • GOED 오메가3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 코셔 - 젤라틴 함유
  • 오메가3/피쉬 오일
  • 1968년 설립된 가족 기업
  • GMP 품질 보증

NOW® DHA-500에는 레귤러 스트렝스 제품(소프트젤당 250mg)과 비교해 2배 더 많은 DHA(소프트젤당 50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피쉬 오일 농축물은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제조되었습니다. PCB, 다이옥신, 수은 및 기타 중금속과 같은 잠재적으로 유해한 수준의 오염 물질이 없도록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이 소프트젤은 장용 코팅과 냄새 억제 처리가 되어 있어, 다른 피쉬 오일 제품 사용 시에 메스꺼움, 역류성 식도염을 경험한 사람도 복용하기 쉽습니다.

 

<제품 사용법>

소프트젤 1정을 하루에 1~2회 음식과 함께 복용

 

<제품 리뷰>

저는 평소에 수업 및 업무 처리 때문에 머리를 써야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머리가 멍하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것을 느껴 두뇌에 좋은 DHA 영양제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DHA 영양제를 고르던 중 GOED 인증을 받고 가격이 가장 저렴한 나우 DHA-500 제품이 눈에 띄였습니다. 이 제품은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DHA 700mg 제품 대비 가격이 2.5배 가량 더 비싸기 때문에 주저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먹어보니 얼굴 피부 및 안구 건조증이 많이 개선되었고, 두뇌 회전도 더 잘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타 제품 대비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 없이 드시기 좋은 DHA(오메가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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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 웨이 인삼
캡슐 당 550mg의 인삼 함유

<제품 설명>

  • 1969년 설립
  • 피로 완화
  • TRU-ID™ 진품 인증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프로젝트 인증
  • 1회 제공당 1,120mg
  • 아답토젠
  • 비건 제품
  • 우수한 글로벌 공급원 - 미국에서 병입 & 검사 완료

피로 완화

아시아 인삼 허브는 한국과 중국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며, 수천 년 동안 피로를 완화하는 아답토젠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제품 사용법>

매일 캡슐 2정씩 가급적 음식과 함께 복용
 

<제품 리뷰>

 인삼은 아시아에서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을 캡슐에 넣어서 보충제로 판매하는 것이 독특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충제로 만들어진 인삼은 매일 섭취하기에 정말 간편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인도에서는 인삼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는 '아슈와간다'를 주로 먹습니다. 아슈와간다도 불면증 개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남성호르몬 증진 등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삼은 로디올라(홍경천)와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저는 인삼의 진세노사이드가 피로 회복 및 혈행 개선에 좋다는 정보를 얻어 아이허브에서 인삼 보충제를 찾아보았습니다. 제품을 고르던 중 네이처스 웨이 제품이 보였습니다. 네이처스 웨이는 허브 보충제로 유명한 회사이기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섭취 후기를 말씀드리면, 피로 회복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활력 증진에 도움을 받아 일상생활을 할 때 이전보다 덜 지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성 피로 및 부신피로 영양제로 아슈와간다를 섭취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지는 아슈와간다는 계속 섭취할 생각이며, 효능이 중복되는 인삼 영양제는 앞으로 그만 먹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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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내추럴스 벤포티아민&amp;amp;nbsp;
태블릿 당 벤포티아민 150mg 함유

 

<제품 설명>

  • 지용성 비타민 B-1(티아민)

벤포티아민은 티아민에서 파생된 형태로 생물학적으로 이용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인 티아민과 달리, 벤포티아민은 지용성이고, 생리학적으로 더 활발한 작용을 합니다. 벤포티아민은 정상적인 포도당의 대사작용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트랜스케톨라제를 자극하여 정상적인 포도당 활용을 도와줍니다. 정상적인 포도당 수치는 신장과 망막 내의 내피 세포 건강 향상에 중요합니다.

 

<제품 사용법>

식사와 함께 1정씩 하루에 최대 4회 섭취하십시오.

 

<당화반응에 대하여>

당화반응이 뭐길래?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몸에서는 '당화반응'이 일어나 건강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늙어 보입니다. 우리 몸에서 포도당은 양날의 칼과도 같다. 한편으로 포도당은 가장 중요한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포도당이 유발하는 해로운 부산물이 몸속에 쌓이면 매우 섬세한 세포의 구조를 파괴하게 된다. 이 작용을 ‘당화반응(glycation)’이라고 한다. 당화반응은 포도당이 아미노산, 단백질 혹은 다른 중요한 생체분자와 결합하여 그들의 구조를 바꾸어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작용이다. 그 병리적 충격은 만성 염증, 조숙한 질병, 노화 촉진 등으로 나타난다.

당화반응으로부터 생성되는 유해한 부산물을 전문용어로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 AGEs)’이라고 부른다. 최종당화산물 ‘AGEs’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노화를 촉진한다.

● 인체 내 단백질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한다.

● 단백질들을 교차 결합하여 조직을 뻣뻣하게 하고, 피부 주름과 심장 및 혈관장애를 야기한다.

● 만성 염증반응을 유발한다.

● 세포들이 산화 파괴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노화에 미치는 당화반응 ‘충격’

모든 사람들은 노화를 촉진하는 당화반응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포도당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세포와 조직들은 더 빨리 노화되고 쇠퇴한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적절히 컨트롤하지 못하면 노화 과정이 가속화되어 수명이 단축되고 삶의 질도 나빠진다.

당화반응은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신장병

● 알츠하이머병

● 파킨슨병

● 피부암

● 관절염

● 척추장애

● 실명

● 동맥경화

● 심장병

특히 당화반응은 동맥경화와 심장 근육 파괴의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AGEs가 많이 축적되면 육체 활동이 둔화되고 반응시간이 감소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화반응을 촉진하는 식품들

우리 몸에서 당화반응으로 인해 AGEs가 생성되지만 음식도 이 유해물질의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떤 음식은 AGEs의 함량을 크게 증가시킨다.

일례로 너무 가공된 식품에는 AGEs가 많다.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석쇠에 굽거나 볶으면 AGEs가 증가한다. 음식에 넣는 감미료와 갈변(browning)도 음식물에 당화반응 복합체를 생성한다.

음식물로부터 섭취하는 소량의 AGEs라도 혈류에 들어가 인체에 부담을 주면 노화를 촉진하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도 당화반응을?

나쁜 음식뿐만 아니라 요즈음 심각한 문제로 등장한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과 독성 화학물질도 당화반응을 일으킨다.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를 예로 들어보자. 포름알데히드는 카펫, 나무제품, 자동차, 종이제품, 심지어 노화방지 천 등의 생산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독성 화학물질이다. 특히 요즈음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전자담배에도 들어 있다.

적은 양이라도 포름알데히드에 장기간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 병리현상은 과도한 혈당과 흡사하다. 포름알데히드는 당화반응을 일으켜서(우리 몸의 단백질과 DNA와 교차 결합) 중요한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고 변질시킨다. 특히 신경전달물질과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방해하여 치매나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좋은 소식이 있다. 당화반응을 예방하고 억제하여 인체에 해로운 AGEs를 최소화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화반응 예방과 억제는 이렇게~

당화반응으로 인한 파괴는 두 가지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 첫째, AGEs의 형성을 막는 것이다. 둘째, 우리 몸에 이미 존재하는 AGEs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생활지침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조리법을 개선한다.

요리법과 음식물을 선택할 때 조금만 신경을 써도 당화반응과 AGEs를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보자.

● 음식을 고온에 장시간 요리하지 않는다.

● 설탕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 고도로 정제되거나 방부제가 들어 있는 사전 포장된 음식을 피한다.

● 전자레인지 사용을 제한한다.

● 양념장에 재울 때 올리브 기름, 식초, 마늘, 겨자, 레몬 등을 첨가한다.

 

이런 조리법과 더불어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당화반응을 예방하고 AGEs를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효과적이다.

둘째, 노니, 아로니아 등 항산화 식품을 섭취한다.

한국에서 노니가 다시 유행한다고 들었다. 노니는 항산화 식품으로 꼽힌다. 또 농촌에서는 아로니아를 직접 재배하여 판매한다는 현수막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 또한 항산화 식품으로 손색없다.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응용하면 당화반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니, 망고스틴, 아로니아, 아싸이베리,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식품을 활용하자.

셋째, 브로콜리의 항산화 효과도 도움 된다.

앞에서 언급한 과일들도 좋은 항산화 식품들이다. 이들 식품 외에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식품들이 우리 주변에는 매우 많다. 양파, 브로콜리, 버섯, 딸기, 사과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브로콜리 싹에 많이 들어 있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암을 예방 및 치유하는 효과가 있고, 치매 원인의 하나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 beta)와 타우(tau)라는 비정상 단백질을 제거한다. 살포라판을 응용한 노화방지 화장품과 피부병 치료 연고제도 시판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당화반응에 대항하고 AGEs의 형성을 예방하여 인체에 해로운 염증반응을 줄여주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는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 최근에 전문가들이 자주 추천하는 두 가지 물질과 운동까지 소개한다.

당화반응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들

벤포티아민(Benfotiamine): 활성 비타민 B1

티아민(thiamine)은 비타민 B1의 화학명칭으로 수용성이다. 다른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B들과 비타민 C)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B1을 복용하면 빠르게 체외로 배출되어 그 효과가 적다. 벤포티아민은 그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비타민 B1을 지용성 유도체로 만들어 활성화시켜 체내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한 것이다. 이글에서는 알기 쉽도록 ‘활성 B1’이라고 부른다. 활성 B1은 생체이용률이 매우 높고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활성 B1은 몇 가지 조직 파괴 메커니즘을 막아주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AGEs 형성 경로이다. 이 물질은 염증반응과 해로운 AGEs가 촉발하는 조직의 변질을 줄여서 AGEs의 악영향을 제한하기도 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활성 B1 연구의 대부분은 당화반응이 야기한 당뇨 합병증의 예방이나 치유에 관한 것들이다. 활성 B1을 복용한 환자들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신장질환, 혈관 기능 이상과 산화 스트레스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카르노신(Carnosine)

카르노신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는 아미노산 유도체로, 알라닌(alanine)과 히스티딘(histidine)이라는 두 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 내에서 소량 생산되며, 근육조직과 두뇌 및 신경시스템에서 많이 발견된다.

카르노신은 강력한 당화반응 억제 효능이 있어서 피부, 혈관과 심장 조직을 뻣뻣하게 하여 파괴하는 단백질 교차 결합을 예방한다. 카르노신을 복용하면 동맥경화 플라크를 안정화시켜서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단백질 교차 결합은 또한 두뇌에서 구조적 변성을 초래하여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카르노신은 그런 교차 결합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인들의 인지 저하를 막거나 늦추는 효능이 있다.

이러한 카르노신은 피부노화 예방에도 좋다. 피부의 당화반응은 외부에 깊은 주름이나 잔주름으로 나타난다. 나이 관련 피부 노화는 대개 피부 콜라겐이 당화반응으로 교차 결합하고 단백질이 변성되어 발생한다. 피부의 주름과 노화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카르노신은 단백질 파괴를 예방하고, 파괴된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니 참고하자.

어느 연구에서 카르노신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과 복용한 여성을 비교한 결과 카르노신을 복용한 여성들의 피부는 더욱 매끄럽고, 탄력적이며, 잔주름이 적었다고 한다. 이 같은 피부 개선 효과는 카르노신이 콜라겐과 같은 피부 단백질의 당화반응을 예방하여 AGEs의 형성을 낮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르노신은 또한 포름알데히드 중독과 그로 인한 노화 촉진으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방어해 줄 수도 있다.

카르노신의 주공급원은 붉은 살코기이다. 하지만 육식을 많이 해도 카르노신의 수준은 매우 낮을 수 있다. 왜냐하면 카르노신은 인체 내 카르노시나제(carnosinase)라는 효소에 의해 신속하게 파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화반응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카르노신을 복용하여야 한다.

운동

운동은 전신적인 항산화 능력을 증강시킨다. 동물실험에서 운동은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었고, 비만 쥐의 신장에서 AGEs 수치를 줄였으며, 당뇨 모델 쥐에서 혈당을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하였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은 해로운 AGEs의 형성과 AGEs 관련 노화 과정에 매우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 D마그네슘도 당화반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결론적으로…

포도당은 당화반응 복합체(AGEs)를 형성하여 지방과 단백질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당화반응은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발생하여 노화 촉진, 만성질환과 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활성 비타민B1(benfotiamine)과 카르노신(carnosine)은 그러한 파괴 과정을 예방하거나 어느 정도 반전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제품 리뷰>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당화반응은 단순히 노화를 촉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질병이 생기게 하고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저는 위 글을 접한 후, 당화반응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고 당화 반응으로 인해 우리 몸의 조직이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움이 되는 성분을 영양제로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화반응 부작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르노신과 벤포티아민이 있었습니다. 저는 카르노신은 인체 내에서 소량이지만 생산되기에 우리 몸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 벤포티아민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벤포티아민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유명 비타민B군 영양제에 100mg 전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국 비타민B군 영양제는 대부분 벤포티아민만 활성형 성분이고, 나머지 비타민B군은 비활성형 성분입니다. 하지만 약국 비타민B군 영양제는 판매되는 가격이 모든 비타민B군이 활성형인 닥터스베스트, 쏜 리서치 비타민B군 영양제 등에 비하여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종합비타민인 라이프익스텐션 투 퍼 데이를 통하여 비타민B군, 미네랄 및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고, 벤포티아민은 따로 아이허브에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는 주로 캡슐 당 벤포티아민 100mg, 150mg을 함유한 제품들이 주로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150mg 함량 제품이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소스 내추럴스 벤포티아민을 구입하였습니다. 제 섭취 후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하루 세 끼 중 점심 식사를 하는 음식 양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 식후 벤포티아민을 한 정씩 섭취해 보았더니, 식후 혈당이 오르면서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는 현상이 깨끗하게 사라지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이는 체내에서 벤포티아민이 최종당화산물이 일으키는 조직의 손상을 막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제품의 구성 성분 중 제가 흘려 보았던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제품에 칼슘이 38mg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칼슘은 동맥에 침착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기에 다음에 구매할 때는 칼슘이 없는 '라이프익스텐션 벤포티아민'을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건강'입니다. 그래서 월급에서 영양제에 투자하는 돈이 꽤 되지만 전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영양제가 노화 지연, 질병 예방,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벤포티아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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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푸드 해바라기 레시틴 순수 분말
&nbsp;하루 1 1/3 티스푼(10g) 섭취

 

<제품 설명>

  • 천연 포스파티딜콜린 & 기타 인지질
  • 대두 무함유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프로젝트 인증
  • 채식주의자 및 비건에 적합
  • 우수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품질 보증

NOW® 해바라기 레시틴 분말은 세포질에 가장 풍부한 인지질인 포스파티딜콜린을 제공합니다. 또한 천연 포스파티딜 이노시톨, 포스파티딜 에탄올아민 및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지방 유화를 도와 지방이 물에서 분산되도록 지원합니다. Now® 해바라기 레시틴 분말은 대두와 유전자 변형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습니다.

 

<제품 사용법>

하루에 1 1/3테이블스푼을 가급적 식사와 함께 복용하십시오. 주스나 셰이크에 섞거나 음식에 뿌리십시오.

 

<제품 리뷰>

 레시틴은 인지질이 결합된 포스파티딜콜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레시틴을 먹으면 포스파티딜콜린을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체내에서 간과 뇌에 많이 있는 성분입니다. 레시틴은 세포 속의 수분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윤기와 광택이 생기게 합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의 흡수를 도와 피부노화와 피부침착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레시틴은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콜레스트롤(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트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간의 지질 증가를 막아주어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의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또 레시틴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산화된 콜레스트롤이 혈관 내피세포에 쌓여 동맥을 막는 것을 막아줍니다. 레시틴의 중요한 기능은 무수히 연결되어 있는 뇌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것입니다. 기억이나 판단은 뇌 세포와 뇌 세포 사이를 정보전달물질이 오고감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이 정보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만드는 것이 포스파티딜콜린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치매 환자에게 레시틴을 섭취하게하니 아세틸콜린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레시틴을 섭취하면 기억력 개선, 인지 기능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나우 해바라기 레시틴을 고른 이유는 해바라기는 유전자조작이 안 되기 때문에 콩 레시틴보다 안전하며 가격도 나우 제품답게 저렴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나우 해바라기 레시틴 섭취 후기를 말씀드리면, 이 제품이 가루 제형이다보니 소프트젤보다 먹는 것이 번거롭고 맛이 없어 잘 안 먹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소프트젤로 된 레시틴은 하루에 소프트젤 하나씩 섭취하면 섭취량이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양 대비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국, 나우 해바라기 레시틴을 계속 구매해서 먹되, 식탁 위에 레시틴 통을 올려두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잘 챙겨 먹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꼭꼭 챙겨먹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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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익스텐션 포스파티딜콜린
고도불포화 포스파티딜콜린 900mg

 

<제품 설명>

  • 고도불포화 포스파티딜콜린
  • 건강한 간 보조
  •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LE 인증
인지질은 간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입니다. PPC(포스파티딜콜린)는 고도로 정제된 대두 추출물로서 여러분의 간세포에 있는 것과 동일한 인지질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PPC는 건강한 세포막 생성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간 기능과 구조적 온전성을 지원합니다.

대두 포스파티딜콜린(PPC)은 간 건강을 촉진하고 산화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간을 보호합니다.


HepatoPro의 효능
  • 건강하고 온전한 간세포막을 지원
  • 간 건강 및 기능 증진
  •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 염증 억제를 도와 간을 보호

 

간을 사랑하세요

간은 음식의 비타민과 영양소를 신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처리하고 적혈구에서 화합물(예: 철분)을 재활용하며 혈장 단백질을 합성하고 중요한 호르몬을 생성하며 담즙을 분비하고 설탕을 글리코겐으로 변환하는 대형 내분비 장기입니다. 간은 또한 신체의 많은 건강한 해독 과정을 담당합니다.

PPC(포스파티딜콜린)는 신체 전체의 세포막 구조와 기능의 필수 부분이므로 식이 보충제로 섭취하면 쉽게 흡수되고 생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PC는 세포막 기능 지원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간 건강을 지원합니다. PPC는 또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해독을 지원하며 염증을 억제하여 간 건강을 지원합니다. 실제로 PPC는 전신에서 세포막의 일부이기 때문에 전신 건강을 지원합니다.


간 건강 증진

PPC는 세포막의 건강한 구조와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건강한 간세포를 지원합니다.

간은 신체에서 가장 대사적으로 활동적인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세포막 건강은 최적의 간 건강과 해독에 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간 건강 지원을 위해서는 PPC를 선택하는 게 당연합니다. PPC는 건강한 세포막 유동성과 그에 의존하는 간의 많은 생화학적 기능에 특히 중요합니다.

PPC는 바람직하지 않은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화학적 연쇄반응인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합니다. PPC는 또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간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법>

하루에 2~3회 소프트젤 1정을 음식과 함께 또는 공복에 섭취

 

<제품 리뷰>

 헤파토프로는 고도로 정제된 포스파티딜콜린을 인지질과 결합해 놓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정제되지 않은 포스파티딜콜린과 인지질이 결합되어 있는 해바라기 또는 콩 레시틴보다 포스파티딜콜린 흡수율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드시고 '간 수치가 많이 내려갔다', '저녁에 섭취하였는데, 정신이 쌩쌩해져서 잠이 안 온다.' 등의 몇몇 후기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기들을 살펴보고 호기심이 생겨 비싼 가격이었지만 이 제품을 구매하여 섭취해 보았습니다. 제가 섭취해보니, 후기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체감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제가 피검사를 해 보지 않아서 간 수치가 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딱히 몸 상태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앞으로 포스파티딜콜린 섭취는 레시틴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레시틴은 헤파토프로보다 고도로 정제되지 않아 흡수율이 낮지만, 가루 형태인 만큼 하루 한 숟가락에 담길 만큼의 양만 먹어도 섭취하는 양 자체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헤파토프로 구매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후기만 믿고 구매하기보다는 저 나름대로 이것 저것 따져보고 종합해서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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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인 1971 12월,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국가 암 퇴치법에 서명하면서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5년 내 암을 퇴치하겠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그 5년 후에도, 50년이 지난 지금도 암은 퇴치되지 않았고, 여전히 사망 원인 1위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항암 치료 기술의 발달과 암 조기 발견으로 암 생존율이 70% 선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폐암⋅ 췌장암 등 한국인 암 발생 10위에 드는 암은 생존율이 30%대에 머문다. 암 정복은 여전히 요원하다.

 

<암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게 퇴치>

암을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책은 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여 암 발생 자체를 억제하고 암 성장을 지연시키자는 화학적 암 예방법(chemo-prevention)이다. 이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암세포를 때려잡겠다는 전략만으로는 결코 암을 퇴치할 수 없고 되레 암세포가 포악해져 오히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며 “과학적인 수단을 통한 암 예방이 원천적으로 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암 환자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데 소비되는 막대한 경비를 절감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된 화학적 암 예방 요법은 지금까지 수십가지 성분이 표면 위로 등장했다. 아스피린처럼 흔히 먹는 약물을 통한 암 발생 감소 효과도 학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공해, 탄 음식,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 등을 개선하고, 면역 기능 증진을 위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항암 효과 음식 성분 꾸준히 섭취>

토마토에 많은 라이코펜, 보라색 식물에 많은 안토시아닌, 강황 카레 등에 함유된 커큐민, 청국장, 된장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등이 대표적인 화학적 암 예방제들이다<그래픽 참조>. 이 성분들은 각종 실험 연구를 통해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조절 인자를 억제하고, 암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선이나 고기가 타서 생기는 발암 성분을 상쇄하고, P53 등 항암 유전자도 활성화 시킨다.

화학적 암예방제는 레스베라트롤, 베타카로틴, 알리신, 캡사이신, 셀레늄, 카테킨, 퀘르세틴, 올레오칸탈, 유황화합물, 로즈마린 산, 진저롤, 실리마린, 계피, 알데히드, 진세노사이드,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하다. 거의 모두 색깔 있는 야채와 과일, 등푸른 생선, 견과류에 많이 함유된 성분이다.

서울대병원 이은봉 류머티스내과 교수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연구된 성분들을 건강보조제 형태로 먹는 것보다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큰 것으로 연구된다”며 “평소 식단을 항암 식품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암 발생 예방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흔히 먹는 약물의 암 발생 억제 효과도 속속 입증되고 있습니다. 해열 진통제 아스피린은 대장암 전단계인 용종 생성을 줄여서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비(非)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관절염 등에 처방되는 콕시브계 약물도 암 발생 억제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폐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많이 처방되는 스타틴 계열 약물은 암세포 에너지 대사를 차단하여 항암 효능을 지닙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쓰이는 피나스테리드 약물은 전립선암 예방 효과를 지닙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용체 차단제는 유방암 억제 효과로 임상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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